“직계약 교섭 부정하는 거짓말”로 사태를 왜곡하는 박근태 사장 규탄한다!

“직계약 교섭 부정하는 거짓말”로 사태를 왜곡하는 박근태 사장 규탄한다!

CJ대한통운 처벌하라!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이 “직계약 교섭 부정하는 거짓말”로 사태를 왜곡하고 있다.
오늘자 언론보도에서 박근태 사장은 ‘노동조합 인정’ 요구에 대해 “대리점과 택배기사들이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며 자신들은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이어갔다.
거듭 말하지만 CJ대한통운은 자신들과 직접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교섭의무가 있다.
그렇기에 노동위원회는 교섭에 응하라고 판결했고, 노동부는 CJ대한통운의 교섭거부 불법행위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특히 박근태 사장 본인이 직계약 조합원에 대한 교섭거부 행위에 대해 노동부 조사를 받았음에도, 뻔뻔스런 거짓말을 이어가며 정부를 우롱하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본사 입장에선 대리점과 기사들 간 문제에 개입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이 역시 거짓말이다.
CJ대한통운은 위탁대리점장의 요청에도 노동조합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코드 발급을 거절하여 취업방해 행위를 했고, 이에 대해 검찰과 노동부가 조사중이다.
지난 7월에는 별표두개 표시로 조합원 물량을 빼돌렸고, 노동조합이 배송거부와 파업을 이어가는 양 거짓말을 하며 거래처들에게 타택배를 이용하라고 연락했다. 이번에는 자사 전산을 이용하여 “파업지역 택배접수 중단” 조처를 통해 직접 개입했음에도 이렇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이 이렇게 거짓말로 불법행위를 왜곡하고 있기에, 위탁대리점도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벌이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법무법인 태평양”을 붙이며 법률 지원을 해주고 위탁대리점을 앞세워 온갖 불법행위를 배후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법을 위반한 부당노동행위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급기야 파업복귀 선언 6일째인 오늘까지도 교섭거부를 위해 시행한 “파업지역 택배접수 중단”을 이어가며 해고 위협을 자행하고 있다.
합법쟁의행위를 마치고 업무복귀를 선언했음에도, “노동조합 복귀선언을 신뢰할 수 없다”며 “파업지역 택배접수 중단” 공격적 직장폐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조합원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해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설립필증을 발부한 정부에 정면도전하고 있는데도, 노동부가 미온적 태도로 솜방망이 처분을 이어가고 있기에, CJ대한통운은 더욱 날뛰고 있는 것이다.

노동부는 CJ대한통운이 다시는 이런 부당노동행위를 할 생각도 못하도록 엄정한 처벌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박근태 사장은 “직계약 부정하는 거짓말”을 중단하고, 지금 당장 직계약 조합원에 대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8년 12월 4일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공공운수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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