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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3차 사회적합의 1차 회의 논평

택배노조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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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속도경쟁보다 생명을" 사회적대화 본격 시작!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를 뿌리뽑아야 합니다.


- 쿠팡CLS 1·2차 사회적 합의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 환영, 이행점검 중요 -


택배사들의 과도한 배송속도 경쟁으로 인한 택배노동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0월22일 사회적대화에 첫 전체회의에 참여한 주체들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야간노동과 휴일노동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는 국회 및 정부부처, 택배사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실무회의를 추가로 개최하여 방안을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년 1-2차 사회적합의 이행도 논의하였습니다. 

2021년 사회적합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쿠팡CLS도 “영업점 계약서 등에 사회적합의 준수 등 명기하고 주60시간 기준 준수하는 등 사회적합의 이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데 기초하여 회의에서는 2021년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1-2차 사회적합의 이행부터 점검하기로 하고 차기 회의에서 각 택배사들은 이행관련 상황을 문서로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또한 새벽배송 택배노동자들의 과로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택배노조는 초심야시간대 배송을 중단하고 야간 고정근무를 현대자동차의 주간연속2교대 형태의 주간근무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였고 고용노동부는 야간노동에 의학적 검토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택배노동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대화기구가 구성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만큼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택배사들의 과도한 속도경쟁으로 인해 택배노동자의 생명이 위협당하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호소드립니다.


2025년 10월 23일

전국택배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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