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동지들, 오늘 1월 8일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창립한지 8년째 되는 날입니다.
2009년 박종태열사의 온몸을 던진 희생으로 시작된 택배노동자들의 투쟁, 8년의 투쟁 속에서 노동조합만이 희망임을 7만 택배 노동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조합원 동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택배노조를 만들어 왔습니다.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중앙을 믿고 투쟁의 중심에 항상 계셨던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뭉치면 주인되고 흩어지면 노예된다”는 김태완 열사의 택배노동자 총단결 정신과 함께 많은 성과들도 만들어 냈습니다.
권한은 없고 의무만 가득했던 허울뿐인 개인사업자에서 노동자로 인정받고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택배노동자도 일 년에 단 하루 휴가 한번 가보자 외치며 만들어낸 택배없는 날.
코로나 시기 넘쳐나는 물량만큼 많았던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보며,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게 해달라 외치며 여의도 투쟁에 결집했던 4천의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택배노동자 과로사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
상시적 고용불안이 만연한 무법천지 택배현장에서, 적어도 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택배현장으로 변화시킨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과“표준계약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투쟁의 역사들이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피땀으로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조합원 동지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조합원 동지들, 우리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1월 택배노동자대회에서 외쳤던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의 첫걸음인 단체협약 쟁취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생존권 위협에 내몰린 우체국 조합원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에서 출발합니다. 우체국 조합원들의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올해 진행될 단체협약 승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그토록 외쳤던 ‘윤석열 탄핵’이 현실이 된 이 시기에 택배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노조법 2,3조 개정과,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철폐를 위한 사회 대개혁에 조합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8년간 함께 투쟁해 온 모든 조합원 분들과 그 가족 분들, 그리고 연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길이 험난하고 멀지라도, 우리는 함께라면 반드시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지들, 앞으로도 더 나은 노동 환경과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 대개혁을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조합원동지들의 희생과 열정 잊지 않고 저 또한 선봉에서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김광석 드림

조합원 동지들, 오늘 1월 8일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창립한지 8년째 되는 날입니다.
2009년 박종태열사의 온몸을 던진 희생으로 시작된 택배노동자들의 투쟁, 8년의 투쟁 속에서 노동조합만이 희망임을 7만 택배 노동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조합원 동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택배노조를 만들어 왔습니다.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중앙을 믿고 투쟁의 중심에 항상 계셨던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뭉치면 주인되고 흩어지면 노예된다”는 김태완 열사의 택배노동자 총단결 정신과 함께 많은 성과들도 만들어 냈습니다.
권한은 없고 의무만 가득했던 허울뿐인 개인사업자에서 노동자로 인정받고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택배노동자도 일 년에 단 하루 휴가 한번 가보자 외치며 만들어낸 택배없는 날.
코로나 시기 넘쳐나는 물량만큼 많았던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보며,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게 해달라 외치며 여의도 투쟁에 결집했던 4천의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택배노동자 과로사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
상시적 고용불안이 만연한 무법천지 택배현장에서, 적어도 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택배현장으로 변화시킨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과“표준계약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투쟁의 역사들이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피땀으로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조합원 동지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조합원 동지들, 우리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1월 택배노동자대회에서 외쳤던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의 첫걸음인 단체협약 쟁취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생존권 위협에 내몰린 우체국 조합원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에서 출발합니다. 우체국 조합원들의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올해 진행될 단체협약 승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그토록 외쳤던 ‘윤석열 탄핵’이 현실이 된 이 시기에 택배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노조법 2,3조 개정과,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철폐를 위한 사회 대개혁에 조합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8년간 함께 투쟁해 온 모든 조합원 분들과 그 가족 분들, 그리고 연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길이 험난하고 멀지라도, 우리는 함께라면 반드시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지들, 앞으로도 더 나은 노동 환경과 특수고용노동자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 대개혁을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조합원동지들의 희생과 열정 잊지 않고 저 또한 선봉에서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김광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