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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끊이지 않는 택배기사들에 대한 물품사고
조   회 531 날   짜 2017-01-16
내   용

택배기사들의 물품사고의 유형을 보면,

※ 분실
1. 송장주소와 다르게 다른집에 갖다 주어서 분실되는 경우
2. 경비실에 위탁했는데 며칠 지나서 없어지는 경우
3. 송장주소대로 배달했는데 물품주인이 아닌 경우
위 3가지 외에 특이한 경우들도 있지만 ‘분실’의 경우 크게 저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 사항중에 법적으로 택배기사가 책임져야할 것은 1번 사항뿐입니다.
택배는 모든 기준이 송장기준이므로 송장에 적힌 주소대로 배달해야 됩니다.
2번항의 경우 다소 논란이 있겠지만 경비실에 위탁후 관리대장에 기입한 이후는 사실상 경비실에 책임을 위임하는 것으로 본다는게 법적논리의 다수의견입니다.

3번항의 경우는 택배기사에게 전혀 책임이 없습니다. 송장에 적힌 주소대로 배달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발생되는 상황은 주소를 잘못 기재한 수화인이나 잘못 보낸 송화인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파손
1. 포장외관이 깨끗했는데 나중에 파손 부책이 된 경우
2. 집화금지 품목이 파손으로 판정되어 부책이 된 경우
3. 포장외관이 심하게 훼손되어 파손스캔을 잡지 않고 배송하여 파손 부책이 된 경우

위 사항중 배송기사에게 책임이 지울수 있는 경우는 3번 조항입니다.
1번항의 경우 1/n로 부책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고객에게 상품외관이 깨끗했다는 확인서를 받은후 지점에 제출하고 항의 해야 됩니다.
2번항의 경우도 집하금지품목(유리, 전자제품등)임에도 간혹 파손으로 부책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강력히 항의해서 면책되도록 해야 됩니다.

※ 변질
1. 정상(D+1)으로 배송했음에도 변질로 부책된 경우
2. D+2일에 배송한 경우
3. 경비실 위탁후 기간이 지나 찾어가 변질로 부책된 경우
4. 신선식품 스티커 미부착등 외관으로 식품을 판단하지 못할 경우

위 사항중 배송기사 책임은 2번 항입니다.
1번항은 말할 것도 없고, 3번항 같은 경우 고객이 연락이 되지 않거나 휴대폰 전원이 꺼진 경우 반드시 보낸사람이나 업체에게 연락하셔서 상황을 전달하시고 반드시 경비실 위탁임을
문자로 전송하신후 문자를 캡쳐해 놓으시면 됩니다.
4번항의 경우도 배송기사에게는 면책입니다.

※ 반품 :
1. 반품박스에 붙어있는 원송장을 보고 반품 보냈는데 잘못 보냈다고 하는 경우
2. 고객이 주는 대로 반품을 보냈는데 파손으로 부책 된 경우
3. 고객을 만나지 못해 반품수거를 못했는데 기간경과로 원물대 부책된 경우

1번항은 잘못 간 곳으로 연락해서 다시 돌려받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잘못 간곳의 업체를 조회해서 회수 요청하고 그래도 안될 경우 ‘내용증명서’를 보내 해당사항을 인지하게 한후 물품대금 청구소송을 진행하는 것외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2번항은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수거전에 ‘파손면책동의’를 송장에 받아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3번항은 가장 금액이 큰 사고건인데 회수기간이 일정기간 지나면 반드시 영업소나 지점에 해당사항을 소명하도록 하시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이상 우리 택배기사들에게 발생하는 물품사고를 유형별로 살펴 봤는데 이외에도 현장에선 수도 없는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물품사고가 발생했을때 그에 맞는 매뉴얼대로 진행하면 부당하게 부책 당하는 경우를 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