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처지를 개선하는 생활물류법 제정에 나서자! 모이자! 6.28 택배노동자 대회!

우리는 고율의 수수료를 낮추자면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고, 하차작업에 진을 다 빼고, 한파와 폭염에 시달리며 너무도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을 합니다. 공짜 까대기도 억울한데 상하차비까지 뜯기는 곳도 있습니다. 구경도 못한 물건에 대해 분실, 파손에 대한 책임을 지기도 합니다. 일 시킬 때는 직원처럼 부려먹다가 책임질 일 있으면 계약관계 내세우며 나 몰라라 합니다. 부가세, 소득세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민으로서 보호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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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쿠팡 노동자 김모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빌라 4~5층 사이 계단. 그곳이 고인이 머물렀던 마지막 삶의 장소였습니다. 끼니 챙기는 것은 꿈도 못꾸고, 배송시간에 쫓겨 단 1분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현실. 입사한지 4주. 그에게 더욱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잠든 깜깜한 새벽. 어둠과 적막 속에서 홀로 고되고 고된 노동을 견뎌야만 했던 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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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진짜사장, CJ대한통운은 교섭에 성실히 나서라

아무리 도망가보려고 해도 CJ대한통운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택배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니라고 아무리 우겨도 정부도 법원도 모두 택배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다. 그동안 노동조합의 교섭요구에 행정소송으로 맞서면서 시간을 끌어왔는데 이제 그 시간마저 남아있지 않다. CJ대한통운은 이제 답해야 한다. CJ대한통운도 이러한 상황을 눈치챘는지, 자신들의 위탁대리점을 내세워 슬그머니 교섭공문을 보내오고 있다. 이제는 교섭에 임할거라는 소문도 들려온다. 하지만 CJ대한통운이 성실하게 교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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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CJ대한통운은 CCTV를 통한 택배노동자 감시활동을 중단하라

일요신문 3월 6일자 <[단독] “쉬려 하면 바로 연락이…” CJ대한통운의 수상한 CCTV> 기사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안전환경팀을 설치해 CCTV를 활용해 택배노동자 및 상하차 노동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각 터미널 관리자를 통해 이를 수시로 보고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에서 직접 CCTV를 돌려보면서 대책회의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는 그동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가 택배노동자를 감시하고 특히 노동조합 활동을 감시하는데 CCTV가 사용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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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_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입장>

1. 택배노동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택배업무의 특성상 감염 위험이 대단히 높을 뿐 아니라 택배노동자가 감염될 경우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문제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노동자들에게는 가장 초보적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등 택배노동자는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유로 안전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2. 이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조합원, 정부, 각 택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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