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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본부]24.12.16. 롯데본부 결의대회 박상호 본부장 발언

관리자
2024-12-17
조회수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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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는 노동자다!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을 철폐하라!

롯데택배는 지금당장! 단체협약 교섭테이블에 나와라!

12월16일은 전국택배노동조합 롯데본부 역사에 새로운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부산에서도 롯데양산터미널에서 부산·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조합원동지 200여 명이 힘차게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롯데본부 조합원들이 서울에서 부산에서 "롯데택배 단체협약 체결하라!"라는 구호로 한 몸과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8시간 노동제를 실시하라!

▲ 노동자를 위한 사회보험을 시행하라!

▲ 연 1개월 간의 유급휴가제도를 운영하라!

▲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하라!

80년 전 해방 직후 노동자들은 위와 같은 구호로 내걸고 투쟁했습니다. 그런데

▶️ 택배노동자는 8시간 노동을 합니까!

▶️ 우리는 건강보험 · 연금보험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까!

▶️ 우리는 아프면 걱정없이 쉴수 있는 휴가가 있습니까!

조합원들의 투쟁으로 노조 설립필증을 쟁취하고 서비스연맹과 함께 입법투쟁을 통해 생활물류지원서비스산업법을 쟁취하여, 무법천지 택배현장을 바꿨던 우리입니다.

분류작업 정도 하지 않는다고, 현장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만족하지 맙시다!

주4일제를 이야기 하는 시대에 쟁의권으로 주5일제를 해서 흡족해하지 맙시다.

여전히 우리는 휴가제도 하나없는, 여전히 80년 전 노동자들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투쟁으로 돌파합시다!

특수고용노동자의 차별을 우리 손으로 철폐합시다. 롯데택배 현장에서 적용되는 우리의 노동조건! 우리의 근무환경! 우리의 안전장치를 단체협약에 담아냅시다.

오늘 투쟁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우리는 80년 전의 노동자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롯데본부장이 교섭과 현장투쟁의 가장 앞에서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롯데본부는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비상시기에 돌입합니다.

단체협약이 체결되는 그 순간까지, 전국의 롯데본부 동지들이 한 몸처럼 움직입시다! 현장집회가 되었든, 파업투쟁이 되었든 앞으로 전개되는 중앙의 투쟁지침에 한치의 흐트럼없이 복무하고 투쟁으로 돌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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